- 최신뉴스더보기
-
-
- 양한광 서울대 교수, 국립암센터 제9대 원장으로 임명
- 보건복지부는 서울대학교 외과 교수인 양한광 교수를 국립암센터 제9대 원장으로 임명했다. 양 원장은 앞으로 3년간 국내 유일의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암센터에서 암정책 지원과 공익적 연구를 이끌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1월 4일 서울대학교 외과 교수인 양한광 교수(만 64세)를 국립암센터 제9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 .
-
- 이재명,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증시 정상화 위해 입법 강화할 것"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와 정부여당의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며, 민주당이 상법 개정과 증시 선진화를 위한 입법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 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
- IFRS17 안착 위한 보험건전성 감독 강화, 소비자 보호와 투명성 확보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IFRS17 회계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보험건전성 감독을 강화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월 4일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IFRS17 회계제도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보험사의 건전성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자본규제 정교화, 사업비 집행의 합리화, 재무정보 공시 강화 등으로 구성.
-
- 11월 추천 공공서비스, 착오 송금 반환지원과 국가자격 디지털 배지
- 행정안전부가 11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신속하게 돌려주는 착오 송금 반환지원제도와 국가자격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선정했다. 이 두 서비스는 간편 송금의 보편화와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서비스다.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11.
-
-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 골목상인 사진전 개최
- 광진구가 아차산 등산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차산 등산로 골목상인 소통 사진전’을 개최한다. 아차산 등산로 상인회는 지난 5월에 새로 등록한 상인회로 회원수는 20명인 소규모 골목상권이다. 광진구,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인회가 협업해 고보조명 설치, 상권지도 제작, 컨설팅과 시설개선 지원 등...
-
- 추경호, 민주당 방탄 국감 비판…"국민을 위한 민생 국감 지켜야"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의 장외 집회를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 대표는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감사는 국민의 민생을 챙기는 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민주당이 오히려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추경호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