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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층주거지 마을관리소..장충동 모아센터 1일 개소
- 저층 주거지에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아센터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 1월 개소한 다산동 모아센터에 이은 2호점이다. 모아센터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모여있는 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이 통합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한 곳에 아파트 못지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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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중장년‘취준생’ 호텔 면접 주선
- 서울 중구는 지난달 28일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취준생’43 명과 직원을 구하는 호텔 17곳의 면접을 주선했다.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 면접에는 평균나이 56세의 취업 희망자들이 아들, 딸 벌의 면접관 앞에서 젊은이들 못지않은 취업 의지를 불태웠다. 면접에 참여한 이들은 중구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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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피해주택 수리, 강서구가 지원해 드립니다
- 서울 강서구는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실시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지난해 구가 실시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피해자들이 임대인, 건물관리인 부재로 건물 유지보수를 하지 못한 채 불편을 겪으며 피해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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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공군부대 G밸리 직주근접 콤팩트 도시로 개발
- 금천구는 1일, 독산동 제3미사일방공여단 부지(공군부대 부지)가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군부대 부지는 약 12만 5,000㎡ 규모로 1940년대부터 금천구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오고 있다. 독산동 일대 지역생활권을 오랜 기간 단절시켜 지역발전을 저해했고 주거 생활에도 불편함을 끼쳤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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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살 에너지 절약 습관 여든까지” 구로구, 어린이 대상 에너지 절약 교육 실시
- 구로구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과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를 대상으로 7월 25일 구청 신관 2층 평생학습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총 3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오전 10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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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과 어우러진 `숲세권` 아파트 나올까
- 남산 고도지구가 30년 만에 전면 개편됐다. 이에 따라 높이 규제를 받아왔던 5개 동(회현동, 명동, 장충동, 필동, 다산동)의 일반주거지역은 종전 12~20m에서 16~28m로, 준주거지역은 종전 20m에서 32~40m로 고도 제한이 완화된다. 서울 중구는 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고도지구)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