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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슬기로운 정리생활’로 주거환경 개선 팔걷어
- 양천구 신정3동에 사는 60대 K씨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남성 1인 가구로 하반신과 왼손을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이다. 2년 전 양천구로 전입했으나 몸이 불편해 이삿짐을 정리하지 못하고 비좁은 공간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던 중 신정3동 복지플래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1.5톤 상당의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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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구로구가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아무튼 시작’은 구직을 단념한 18∼34세 청년을 발굴하여 일대일 상담, 퍼스널 브랜딩, 몸과 마음건강관리, 취업역량강화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개월간 제공하여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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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 어린이 북 큐레이터 ‘출동 어린이 사서!’ 운영
- 서울 노원구가 어린이들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출동! 어린이 사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동! 어린이 사서’는 독서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창작하는 과정이다. 특정한 주제에 맞춰 어린이들이 책을 직접 고르고 소개하는 북 큐레이션 방식을 접목한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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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19일 시행…불공정거래 행위 규제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부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제정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3월 `특정금융정보법`이 개정되면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신고제가 도입되었고, 트래블룰 등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각종 규제장치가 마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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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시스템 장애로 대규모 피해 발생 시, 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된다
-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 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대규모 피해’를 사회재난의 유형으로 신설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아울러 개정 사항의 신속한 현장 안착을 위해 시행일에 맞춰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정보시스템 장애대응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한다.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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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배려자에게 한걸음 더…동작구, ‘우선 배려 여권창구’ 각광
- 동작구는 여권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우선 배려 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월부터 사회적 배려자들에게 대기 순서에 상관없이 여권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7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24개월 미만 영유아 동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여...